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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님의 서재
P291
자네는 지금 인생이라는 무도회장의 벽 앞에 서서,그저 춤추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네.˝이런 나와 춤을
출 사람이 있을 리 없어˝라고 단정짓고,마음속 어딘가에서 `운명의 상대`가 손을 내밀어주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더 이상 비참한 기분을 느끼지 않도록,이를 악물고 있는 함는 힘을 다해 자신을 보호하면서.•••••• 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하나겠지.곁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고 온 힘을 다해 춤을 추게.운명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네.

P297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중략-
만약 우리에게 `행복해질 용기`가 있다면,나는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인생을 다시 선택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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