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즐거움을 주는...
알라딘 마이리뷰에서 첫번째 리뷰를 쓰는건 처음인 것 같다.. 상당히 나온지 오래된 책이며 작가또한 상당히 유명한데 첫번째 리뷰를 쓰게 되는 감격의 눈물이... ㅠ.ㅠ 모르는 여인으로부터의 편지를 읽고 바로 읽게된 슈테판 츠바이크님의 환상의 밤.. 말 그대로 삶이 유리알 처럼 투명해져 버린 젊은 늙은이의 삶의 전환점이 된 그 밤, 환상의 밤에 대한 이야기 이다.

내용은 리뷰에 다 놔와 있어서 내용에 관한 건 별로 할 얘기가 없지만 느낌은 글쎄.. 모르는 여인으로부터의 편지를 읽을 때 부터 느낄 수 있었던 뛰어남 감각과 섬세함이 그대로 옮겨져 있기는 하나 원래 맛있는걸 먹고 난뒤 약간 덜 맛있는걸 먹은 느낌 이라해야하나.. 그렇다 하더라고 슈테판 츠바이크님의 섬세함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내용면에서는 모르는 여인보다는 약간 뒤에 있는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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