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친ㅅ공부
뚱이 2025/10/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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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칠,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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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색_칠_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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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ook.luvbuk
"색, 칠, 공부"는 단순히 색을 고르고 칠하는 법을 가르치는 안내서가 아니라, ‘색’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을 탐구하도록 이끄는 색채 감성 교양서다.
제목 그대로 ‘색을 공부한다’는 말에는 색의 이론적 지식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
에서 느끼는 정서와 시각적 분위기를 이해하는 과정이 함께 담겨 있다.
드로잉에서 출발한 책은 그림을 그리거나 취미로 색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색 감각의 기초’를 차근차근 풀어내며 단순히 RGB나 CMYK 같은 기술적 정보가 아니라, ‘어떤 색이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왜 그 조합이 조화로운 감각적 원리를 중심이다.
표지에 등장하는 dfe09b(옅은 연두), e7b193(코랄빛 살구색), 9accda(맑은 하늘색) 같은 코드들은 실제 페이지 속에서도 일상적인 공간 배경"창가, 벽, 식물, 테이블" 과 어우러져 색이 감정의 언어로 작동하는 방식을 보주며 배색의 감정학으로 볼 때 가장 흥미로운 점은
‘배색’을 단순한 조합이 아니라 ‘감정의 조율’로 다룬다는 것이다.
색의 대비와 조화는 개인의 성격, 취향, 심리 상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자신의 감정에 맞는 색을 찾고, 그 색이 가진 온도·무게·질감을 이해하도록 돕는
다.
그 과정은 마치 심리 치유나 자기 탐색에 가깝다. 공간과 색, 그리고 분위기의 설계
하는 책은 드로잉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디자인에도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의 따뜻한 톤’, ‘식물과 어우러지는 내추럴 팔레트’, ‘밤의 조용한 서재를 위한 저채도 조합’ 등 구체적인 색상 예시와 함께 공간별 배색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색을 통해 ‘공간의 기분’을 설계할 수 있
다는 점에서, 예술가뿐 아니라 일반인
에게도 실질적인 영감을 준다.
감성적 학습서로서의 가치를 준다. "색, 칠, 공부"는 학문적 교재가 아니라, 감각
과 취향을 일깨우는 일상형 교재로 보여
지며 차분한 일러스트와 감성적인 색채가 다양하게 예시들이 많아 공부한다기보다 ‘색의 세계를 산책한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각 색에 부여된 코드와 감정적 키워
드를 함께 제시해, 색을 감각적으로 기억
하고 활용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디지털 도구 시대에 ‘색’을 다시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만드는 안내서로 복잡한 이론 대신 눈과 마음으로 느끼는 색의 언어를 중심에 둔다.
색을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에게는 ‘입문
서’로, 감성적 색채 감각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취향의 지도’로 손색이 없다.
"색, 칠, 공부"는 “색을 아는 것은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일”이라는 메시지
를 전하며 책장을 덮고 나면, 우리가 일상
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색조차 하나의 이야
기로 다가온다.
색의 감각을 이론보다 ‘감성’으로 익히게 하는 책. 시각적 취향과 감정의 관계를 탐구하며, 스스로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펜 드로잉을 즐겨하는 나에게는 기본기
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좋다.
센터 초 중ㆍ고 아이들과 이 책의 일부를 먼저 읽고 색채를 담은 자신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알찬 시간이었으며 아이들도 그리는 순간만큼은 행복함을 보여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드로잉 또는 색체에 대해 배우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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