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꽃이고 꽃이 별이고
들풀 2021/01/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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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별이랑 산다
- 김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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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2021-01-04
: 34
동시집 '나는 별이랑 산다'를 읽으면서 산으로 들로 하늘로 숲으로 느린 걸음으로 산책을 하는 느낌이었다.
풀과 벌레와 나무와 꽃, 나비, 구름과 바람, 비와 하늘과 사람과 사람... 그 사이를 걷다가 날다가 보듬고 껴안고 웃고 울며 따뜻한 마음을 안고 돌아올 수 있었다.
그렇게 책속에서 거니는 산책에서 전에는 듣지못한 자연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 소리는 때론 콧노래였고
때론 비명이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흐뭇하다가 미안하다가 슬프고도 따스했고 이윽고 황홀했다.
세상을 다시 보게 해주는 아름다운 동시를 추천하고 싶다.
특히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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