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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님의 서재
  • 버핏과의 저녁 식사 Dinner with Buffett
  • 박민규
  • 6,750원 (10%370)
  • 2014-09-05
  • : 394
박민규는 비슷한 주제에 대한 변주를 반복했고 꽤 만족하며 들었는데, 이번 연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보다 재미없고 ‘아침의 문‘보다 나이브하다. 인간이 피와 살로 된 동물임을 간과한 듯 싶다. 인간의 본성에 도전하려면 문학보다는 유전공학이 더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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