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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역사'
표현하고 연결하고 매혹하다
예술을 따라가보는 역사는 어떨가? 이런 궁금증으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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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항상 함께 해온 예술 작품들이 어떤 상황에서 만들어져왔고
어떤 사연으로 어느 위치에 놓이게 되었는지, 그 당시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지금까지 이어왔는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지
10만 년 전의 동굴 벽화부터 현대 예술까지
예술의 역사를 따라 읽어볼 수 있었어요.
예술 작품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면 그 시대의 여러면을 다시 보게 되고
또, 우리가 공부했던 알고 있었던 예술과 역사에 대한 사실들을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어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왜 그렇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를 알아가며 역사를 따라가보게 되어
더 흥미롭게 읽어보게 되네요.
목차에서 말해주듯 고대 예술부터 시작되어 역사의 흐름속에서
태어나게 되는 예술 작품과 예술가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담아냈고
그동안 잘 알고있던 빈센트 반 고흐의 화풍의 변화에 대한 영향이 어디에서 왔고
시대가 변화므로 예술가들과 예술품에 미치는 영향력이 참 크다는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정치적 메세지를 담은 예술, 전쟁의 여파, 포스트모던 세계,
저항으로서의 예술등 세계의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 예술이 어떤 영향을 받고,
또,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지금도 현실에서 우리가 느끼는
예술의 영향을 책 속 예술의 역사에서도 여러 생각을 하며 읽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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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개인의 표현방법에서 시작되어 그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사회의 이면을
대신 타나내주기도 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담아내어
우리에게 영향력을 미치는것 같아요.
지금 우리의 예술도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역사를 대변하는 하나의 역할로
더 크게 자리 잡으며 우리가 세계가 말하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과거부터 지금의 예술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보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