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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우리네 민족의 한 많은 역사를 담고 있는 소설임과 동시에

멕시코 땅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대륙의 지리적 정보를 간접적으로나마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지리서이다. 그 땅의 기후, 식생, 종교, 생활 모습, 문화 등을 이처럼 재미있게

그리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가난한 마야인과 유럽인 지주들과의 갈등, 카톨릭교를 믿는 라틴아메리카 사람들, 스페인어 사용,

건조한 기후, 불안한 정치 상황 등 교과서 안에서 배우는 라틴아메리카 대륙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이 이 소설을 읽는다면 딱딱한 교과서에서 잠시 벗어나 머리도 식히면서 동시에 재미있게

공부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김영하 씨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작가가 올린 취재사진

들을 함께 본다면 더욱더 재미있는 공부가 되지 않을까?

(참고로 대학생인 나에게는 라틴아메리카로의 배낭 여행을 꿈꾸게 했다.    ^-^ )

아직도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단순히 소설이라 생각하지 말고 몸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

재미난 교양서라는 생각으로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후회는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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