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철밥통은 흔히 공무원들, 월급여는 일반 사기업 보다는 적지만 거의 평생?에 준하는 기간의 안정감을 주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택하는 직종이다.
하지만 그러한 공무원이 되는 것도 만만치 않다.
그런 공무직 생활 14년, 7급 공무원으로의 삶을 내려 놓고 더 바쁜? 일에 매진하는 인물이 있다.
여성이기에 임신과 육아는 오롯이 혼자만의 고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우연히 시작한 온라인 판매 비즈니스를 통해 자기 삶을 채워가는 저자의 그 바뻣던 날들의 이야기들을 엮은 책을 만나본다.
유튜브를 통해 저자와 같이 온라인 판매 비즈니스를 광고하는 많은 이들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을 보는 독자로서는 정말일까? 거짓이나 사기성은 아닐까 하는 궁금증과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러한 우리의 속 마음을 해갈시켜 주는 저자의 직접 경험담을 생생한 기록으로 써 내려간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 는 보통의 나, 우리라는 존재보다 '엄마' 라서 해낼 수 있었던 방식에 대해 말하며 그러한 방식으로의 비즈니스를 통해 또다른 누군가의 시작을 위해 도움주고자 하는 책이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위탁판매, 사입판매, OEM 제작, 어린이 KC인증, 화장품 수입 등의 과정을 밟으며 성장해 왔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 온라인 판매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과정들을 저자 역시 겪었음을 생각하면 이제는 그러한 과정이 마치 루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혹여 지금도 온라인 판매에 도전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이들에게는 여타의 저자가 말하는 온라인 판매 비즈니스에 대한 내용도 도움이 되겠지만 저자가 들려주는 그야말로 완전히 초보에서 시작해 성공하는 비즈니스 판매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내어 우리에게 동질감 또는 공감의 시간을 갖게 해 준다.
세상의 일들이 어디 쉬운일이 있을까만은 온라인 셀러 역시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설적으로 쉬우면 누가 할까? 어린아이들도 쉬운 일은 하지 않는데....
온라인 셀러로의 사업자등록부터 팔릴 상품을 찾는 소싱전략 까지 한 권으로 온라인 판매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마주할 수 있다.
더구나 육아와 비즈니스를 병행해야 하는 저자에게는 고된 날이었을 것이 분명하지만 한편으로는 강한 책임감에 의해 견딜 수 있었던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안정감 있는 공무원 생활을 30년을 해도 월 1,000만원의 순수익을 달성할 수 없다.
공무원을 퇴사하고 진짜 자신의 길을 찾고 선택해 도약하는 출발선상에 선 저자의 모습에서 도전하는 자의 꿈을 엿보게 된다.
지금도 나, 우리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아니 꿈이 없다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무생각이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지극히 인간은 본능적이고 본성적으로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존재임을 생각해 보면 저자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그러한 방향성의 변화와 선택에 대한 마음을 보여 주는 일은 적지 않게 나, 우리의 마음에 와 닿아 영향을 미친다.
더 멋지게, 더 높게 날으고 싶은 나, 우리가 아니던가?
멋지게 날고 있는 이들을 본다면 그들은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날고, 멋지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학습하며 실천해야 비로소 나 역시 그러한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야만 한다.
그러한 길을 안내하는 저자의 강한 노력과 선택이 빛을 발한 결과를 손에 들고 있으니 충실히 읽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