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에 의한 우리 삶의 변화는 가시적인 부분에서나 비가시적인 부분에서나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다 말할 수 있다.
인공지능 AI는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존재를 만들어 인간의 삶에 유용함을 부여하고자 하는 목적이 기술화 되어 현실적인 실체화로 드러나는 기술적 특이점이다.
그렇다면 과연 인공지능 AI의 발전이 급속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지금 나,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실리콘밸리의 AI 사상가로 지칭되는 제리 카플란은 인공지능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인간은 필요없다'는 저서로 우리가 염려해 마지 않는 걱정을 낳게 해으나 인간과 인공지능 AI의 공존에 대한 의미있는 사유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명쾌히 답하지 못하는 답답함에 걱정만 늘어가는 물음에 해답을 제시한다.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그 무엇에 대해 논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제리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는 생성형 AI 에 대해 독자들이 상세히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8장에 걸쳐 인공지능 AI에 대한 통찰을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인공지능의 역사, 대규모 언어(LLM)로서의 인공지능 신경망이 인간의 지능이 갖는 창발적 특성에 대해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 또한 생성형 AI가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 중에서 의료, 법률, 교육, 소프트웨어, 창작 예술 및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도모한다는 사실, 우리의 걱정과 염려를 한아름 끌어낸 노동 부분에 있어서도 인공지능 AI가 실업률 증가와 직업의 사라짐을 가져오게 될 기술적 실업과 관련한 노동의 미래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AI가 가진 자체적인 문제로서의 위험들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 인공지능이라 해서 만능이 아니라 자체적인 결함도 안고 있음을 밝혀낸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은 과연 가능할까? 하는 물음에 그렇다와 아니다로 말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겠지만 그러한 문제에 해답을 밝히기 까지는 생성형 AI의 존재에 대한 정의, 정체성에 대한 명확성을 구체화하고 더욱 밀도 높은 인공지능으로의 발전이 계획, 실천되어야만 한다.
그럼으로써 인간사회에 형성된 다양한 규제와 공공정책, 글로벌 정책들에 대한 제도적 실행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본다.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인공지능 AI를 위한 목표에 따라 인공지능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철학적 사유에 대한 문제와 시사점을 처리할 수 있다면 보다 인간적인 인공지능 AI로 인정할 수 있으리라고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생성형 AI의 미래는 아직 그 미래를 특정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
그 누구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에 대해 단언할 수 없는 일이고 보면 현실적인 상황에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삶에 유용함을 도모할 수 있을지를 깨닫는 일은 오직 현재의 나,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괴제라 할 것이다.
아무리 생성형 인공지능 AI의 발전이 이뤄져도 인간을 대체하는 일은 요원한 일이 될 수 밖에 없다.
도구로서의 생성형 인공지능 AI에 대해 그 역사부터 시작해 현재의 상황과 미래까지 예견하고 있는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AI사상가라 지칭함이 과언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오직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생성형 인공지능 AI가 변화하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 일에 보다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하는 일을 통해 나,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구를 익히는 일이라 하겠다.
그러한 기회가 항상 열려 있음을 생각해 보면 언제일지를 고민하기 보다 지금 당장을 선택하는 자신을 목도하는 일에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