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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아주 좋았던 대담이었다

오늘날 국제정치는 군비경쟁 + 경제경쟁 + 기술경쟁 + 금융시스템 + 국제제도 + 동맹외교가 혼재되어 소련을 봉쇄하는 단일전략보다 더 어렵다. 중국과 미국은 무역 기술 공급망 투자 생산 모든 부분에서 상호 연결되어있어서 환부를 도려내거나 묻은 먼지 털어내는 정도의 접근은 불가하다

일극체제를 무너뜨리고 다극화를 원했던 주역들은 막상 미국 유일의 체제가 아니게되니 그 다극성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는 부분도 인상적

동아시아를 지배는 사실상 세계질서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것다

시진핑은 청의 강희제나 건륭제
중국은 1차 세계대전 때 독일, 미국은 영국
대만은 알자스나 보스니아나 벨기에로 유비했다

그러나 스스로 과거역사와 현재를 유비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냉전으로부터 교훈은 이끌어내는데 율촌연구위원이 최근 번역했던 그의 책 마지막 교훈과 같았다 고위급만남과 연락채널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성장을 막는게 아니라 국제질서 안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수용할지

https://www.foreignaffairs.com/podcasts/archive-how-past-shadows-chinas-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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