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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영어로 쓴 K 문학
글을매일씁니다  2026/07/07 13:36

모니카 김의 K-호러 <눈알이 가장 맛있단다> 말고도 한국을 다룬 영어소설이 몇 권 생각나요. 한국어로 써서 영어로 번역을 한 게 아니라, 영어로 직접 쓴 것인데 다 여성 작가라는 특징이 있네요. 교포거나 한국거주경험이 있거나 유학갔거나 한국의 국제학교출신이거나 저마다 배경은 다르지만요. 일부는 번역도 없어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 파친코, American Hagwon 이민진 3부작


작은 땅의 야수들Beasts of a Little Land의 김주혜(Juhea Kim)



우리 메아리처럼Folkhorn의 엔젤라 미영 허


늑대 사이의 학A Crane among wolves, 사라진 소녀들의 숲The Forest of Stolen Girls,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The Silence of Bones, 붉은 궁The Red Palace, 그리고 바로 지난 달에 나온 Behind Five Willows 허주은(June Hur)


오늘날 서울을 사는 여성 4명의 고군분투를 다룬 Frances Cha의 If I Had Your Face


50-60년대 한국전쟁 이후 서울에 대한 Crystal Hana Kim의 If you leave me


경성제대 문과 최고 천재 셰익스피어 연구한 평론가 최재서의 손녀 Susan Choi의 여섯 권이 있는데


작년 2025년에 나온 플래시라이트가 자이니치를 다룬 <파친코>의 상위호환이예요


The Foreign Student (1998)

American Woman (2003)

A Person of Interest (2008)

My Education (2013)

Trust Exercise (2019) 신뢰연습 번역됨

Flashlight (2025)


이중 이민진의 어메리칸 학원은 아직 출판 예정


허주은과 김주혜가 청소년들이 읽기에 좋고


문학적으로는 엔젤라 허와 수잔 최가 좋고(대학원생용)


차, 킴, 최는 번역본이 없는 편인데


크리스탈 킴의 네가 나를 떠난다면은 이제 번역을 마쳐 교보에서 펀딩중이예요 



https://event.kyobobook.co.kr/funding/detail/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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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득 생각났는데 이창래의 Native Speaker도 있고, 정말 초대작가 중에 Ronyoung Kim(1926년생)의 City Walls도 있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Ronyoung_Kim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27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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