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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이동진의 이달의 베스트북 시청했다.
















1. 우선 vitae는 비테이가 아니라 비타이(ᄫl타이) 혹은 위타이 (ae는 아이, v는 고전에서 o발음, 중세넘어가며 유성순치마찰음v 혹은 순경음ᄫ)인데 비테이라고 영어식으로 읽어서 매우 거슬린다.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자


2. 앞부분의 경험담에서 생쥐 해부가 싫어서 생태학을 했다는 점에서

의학도의 전공선택과정이 겹쳐보인다.

매스를 들고 사람몸을 해부하고 피를 볼 수 있느냐, 즉 가위질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른다 한다. 싫거나 못하거나 구토하면 정신의학으로 간다는 비하인드 일화가 있었다.


3. 이렇게 세부학문끼리의 알력이 드러나는 또 하나는 사회참여 여부다. 사회생물학이기 때문에 사회문제에 관심가지고 적극적으로 발언한다고 했지만, 상아탑에서 논문만 읽고 학술사에만 천착하는 이는 이런 폴리페서의 참여를 혐오하기도 한다.


4. 북서울 <미완의 식물지>와 소마, 백남준 등 여러 좋은 전시가 떠올랐다. 영화는 양조위가 나온 <침묵의 친구>가.


https://youtu.be/lMx0zEd1qtY?si=h0K6QFW2PgSD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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