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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에는 장애인인권영화제를 하고 있고 아르코미술관에서는 오민x노먼트의 전시가 열렸다. 5월 22일의 일이다.


예술이론, 음악학, 무용학, 영화학, 영상학, 비평이론, STS 전공생들의 전필 과목 2시간 30분 압축 파이널 다이제스트 강의다. 가볍게 미술전시나 보려고 전시장에 들어온 일반인이 깜짝 놀라 도망가며 현대예술은 너무 어려워 하는 편견을 강화시키는 전시일지도 모르겠다.


대학원 1-2년 코스웍을 압축시켜 놓은 것 같다. 2021년 국현미 올해의 작가상, 2025년 서서울 퍼포먼스예술 전문미술관 개관 프로젝트의 오민 작가다.


주근깨 박힌 노메이크업의 얼굴이 친근한 영국 백인 여성같아 보인다. 그런 영국 교수님이 베르그송, 들뢰즈, 화이트헤드의 구절을 영어로 읊는 것을 듣는 렉쳐 퍼포먼스.


머리 싸매다가 너무 힘들면 2층에서 쉬자. 북서울 2층 헤르츠앤도우같기도 한 노먼트의 목재를 통해 울려퍼지는 앰비언스 작업


뉴욕 디아 첼시 갤러리에서도 했던 플럭서스다


@arko_art_center님의 이 Instagram 게시물 보기: https://www.instagram.com/p/DYokwvPlJ3l/?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M2M0Y2JmOTAyOA==


2022년 Camille Norment : Plexus | Dia Chelsea

2022년 뉴욕의 이 작업과 아르코 2층은 거의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p8riHhAa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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