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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구성원리를 모르면
글을매일씁니다  2026/05/05 21:00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변호사 성이 코바야시小林(こ/ばやし)다. 수풀 림林은 음독으로는 린りん이고 훈독으로는 하야시はやし로, 작다는 의미의 코가 붙어서 하가 바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이런 원리를 알리 없으니 서양인도 한국인도 코바-야시로 읽는다.

끊어읽기는 2-2가 아니라 1-3, 코/바야시다


호텔체인 토요코인도 마찬가지다. 토요/코인이 아니라, 토/요코/인이다. 왜냐하면 동경(도쿄)의 토가 장음이기 때문. 토오쿄오다. 東京とうきょう 그래서 토-쿄-의 토-와 도쿄 인근 도시, 우리나라의 인천격인 요코하마의 요코를 합쳐서 토오+요코 인데 우리는 장음을 표시하지 않아 토오-요코-인이라는 2-2구성원리가 제거되고 말았다.


깐 영화제 경쟁작 후보에 올라간 감독 rodrigo sorogoyen의 영화 엘 레이노를 봤는데 일본 위스키 山崎야마자키를, z가 스페인어로 th발음이어서 야마 θㅏ키로 읽었다.


영어 음성인 실사화 원피스는 롤로노아 조로를 넘 어렵게 Roronoa Zoro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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