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감사하게도 알라딘에서 공짜로 피너츠 데일리 다이어리와 한국화 달력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선물입니다

준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받은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한 것이 인지상정. 으레 받은 사람은 받고 잊어버리기 마련이나...
신경써준 성의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둘 다 FSC인증용지와 콩기름잉크로 제작되었다고 써있네요

하지만 성의표시는 이정도로 족하고 비즈니스 관계는 없습니다 과장 광고로 조회수 어그로를 끌어 광고비 받는 블로그 장사는 하지 않아요 아주 가끔 리뷰글에 230원 정도 정산해주는 것이 끝 (처음에는 블로그 시작할 때는 미술도판 저작권 상업적 사용문제를 우려해 구조적으로 정산이 안되는 알라딘을 사용했고, 책리뷰글 정산은 미술작품이 아닌 책에 대한 자신의 창작물(리뷰)에 대한 소규모 정산이므로 문제 없다고 판단)

리뷰는 협찬 받지 않고 내돈내산으로으로 씁니다
금전과 타협하지 않는 글로 날 것 그대로 진심을 추구합니다 게다가 부탁받은 글은 못 쓰는 맹꽁이 기질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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