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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의 도시동화


1. 살다보니 장원영과 카리나가 수녀님으로 나오는 영상을 보는 날도 있구나


하지만 이 두 명만 베일이 어울려서 캐스팅 적합도가 높다.


4세대 장카설 중 가장 서구적으로 윤곽을 지닌 설윤은 이 영상 카메라 테스트에 잘 맞지 않았을 것 같다. 그리고 5세대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키오라를 생각해보면 모두 서구적인 편이어서 종교인에 어울리는 페이스가 없다.


2. 카톨릭 고아원에 90년대 캠코더 화면으로 복고적 분위기다. 나홀로집에가 생각나는 그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물제비, 아이그림, 김장, 짜장면, 간병 등 추억할만한 레트로한 요소가 등장한다.


3. 물론 장카의 투샷은 없다. 스토리상 연대가 다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에서 아이유가 베이비박스에 아이 버린 것처럼 문소리가 조여준(2017년생)을 성당문 앞에 버리고 변희순과 유지민이 키운 그는 자라서 츤츤대는 190cm의 변우석(1991년생)이 되는데 청각 장애인 장원영 수녀와 동료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Jc7YgKRAY&list=RDiLJc7YgKRAY&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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