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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작가 '바스키아'의 235억짜리 그림 나온다... 홍콩 들썩 손효숙 기자 입력 2025.03.28 04:30


미술의 도시 홍콩의 이번 주 금요일(28일) 밤은 '바스키아'로 들썩일 것 같다.

... 블루칩 작가들의 걸작을 대거 선보이는 이번 경매의 총 추정가는 1,163억 원을 넘는다 ... 28일 미술 이브닝 경매에는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나온다
1) 이성자, 구성, 1962년 : 9-14억원 추정 2) 박서보, 묘법, 1973년 : 9-14억원 추정 3) 이우환, 동풍, 1936년 : 7-11억원 추정 4) 이배, 불로부터-화이트라인 F4 : 1.9억-3.8억 추정작품은 많지 않지만 작품가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50-200억씩 하는 다른 해외미술작품에 비해 2-10억은 너무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개별 사물을 먼저 인식하고 전체 맥락을 보는 서양인인 보기에 여백의 미, 단색화는 아무 것도 안 그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양작품이 형태, 색, 조형 등이 독특한데 비해 우리 것은 밋밋하다. 


포장할 논리가 필요하다. 심리, 미술치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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