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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시리즈로 유명한 린드그랜 작가님의 판타지 고전으로 유명한 작품이라 너무 너무 궁금했습니다. 연약한 동생 칼과 용감한 형 요나단 두 형제가 그려나가는 현실과 판타지의 세계를 그린 이야기를 통해 우리 친구들이 두려움과 용기 그리고 상처와 치유라는 주제를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죽음뒤의 세계를 과연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철학적인 소재가 주를 이루는데 삶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