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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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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2022-06-29
: 156
자식과 남편, 친정, 시가 등 남을 신경쓰느라 나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하고 세월을 보내는 게 ‘기혼여성‘들이다. 저자는 그 세월을 곱씹으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고자 한다. 그 과정이 맛깔난 글솜씨로 오롯이 잘 드러나 있어서 읽을수록 공감이 되고 내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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