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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님의 서재
-점이나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는 싫어한다. 별자리나 전생, 사후세계라도 믿지 않는다. 그런 사고방식은 당장 눈앞에 있는 어찌하기 힘든 현실, 인간관계, 그리고 나 자신을 외면하는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TV 방송에서 다룰 얘기는 아니다. (79p)

-일본에서 고이즈미 총리를 공격하는 것 같은 작품을 만들어, 잠깐 동안 보는 이의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고 해도,  그것은 고작 제작자의 자기만족에 불과하다.(161p)

-설사 아무리 극악한 인간이라도 누군가가 살해당한 것을 기뻐하는 행위는 적어도 남 앞에서는 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215p)

-올바른 전쟁과 잘못된 전쟁이 있는 게 아니라, 전쟁 자체가 나쁘다. (216p)

-사람을 죽여서 찾아오는 평화가 있다면 신문도 방송도 존재 의의를 잃는다. (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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