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으로 치닫는 우리
- 2024/05/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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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완성하기
- 르네 지라르.브누아 샹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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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2024-02-20
: 412
“우리는 서로를 파괴하거나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지라르가 말하듯 계속해서 극단으로 치닫는 우리는 극단의 선택만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일까 싶다.
역사로, 인문학적으로 이 세대와 세계의 전쟁을 통찰하는 전쟁론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점점 똑같이 멍청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닮아가고자 욕망을 품고 또
그렇게 가까워지며 충돌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결국 움직여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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