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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님의 서재
죽음뒤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을 위로하며 곡을 썻던 브람스,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듯 썻던 슈만의 마지막 작품 유령변주곡 등 상당히 음악적으로 흥미가 있을 만한 책이지만 2부넘어서는 논문 같은 느낌이 드는 어..  100자평
[음악, 죽음을 노래하..]  이선규  |  2024-02-27 16:31 
클래식음악을 늘 끼고 살아서 그런지 클래식관련 서적들도 자주 사보는 편입니다. 듣기만 하다보니 곡의 구성이라든지 특성, 연주, 감상법 등은 잘 모르고 듣는 경우가 많아 갈증이 아주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그..  100자평
[클래식의 클래식]  이선규  |  2024-02-15 11:27 
미리보기 서문 중--- 제대로 공부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그 정도만 해도 달라진 게 적지 않았다. ......공부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인간과 사회와 생명과 우주를 이해하는 일이다. 읽고 싶다 구매했..  100자평
[문과 남자의 과학 공..]  이선규  |  2023-07-13 17:19 
읽고 있는 중인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 굴욕의 시간을 견디어 내시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함임을 압니다. 응원합니다  100자평
[조국의 시간]  이선규  |  2021-06-14 12:51 
회화를 보는 안목이 좋아질거 같습니다. 그림을 볼때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하면서 봤는데 화가들이 배치하고 숨겨둔 의미들에 대해서 새삼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2권3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0자평
[인간다움의 순간들]  이선규  |  2020-03-12 15:43 
새벽2시에 페소아의 불안의 책을 꺼내들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삶과 인생에 큰 의미를 찾으려는 대단한 진지함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읽은 책들이 몇권끼여 있어서 더 반갑다. 그리고 자꾸만 캐츠비와 ..  100자평
[새벽 2시, 페소아를 ..]  이선규  |  2020-02-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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