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연재 달리면서 알라딘에도 이북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받아 가볍게 읽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1화를 켰었고, 밤을 샜습니다. 첫 문장부터 빠져나올 수 없었고, 어느새 연재된 분량 전부를 읽어버린 저를 발견했습니다. 한유진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주변인들과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차마 제가 설명드릴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합니다. 한유진이 주는 끝없는 다정함과 사랑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