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입한 교컴지기 선생님께서 직접 지으셨다는 말을 듣고 당장 읽어보고 싶었다. 운좋게 읽게 되어서 감사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맞아들어가는 내용이 참 놀라웠다. 학교라는 공간을 보면서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생각하는 시각이 다를뿐더러 공교육의 문제점이 너무나 시급한것 같다. 교육을 개선하는 방법이 좋겠지만 그게 당장 이루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어느 몇프로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는 교육계를 뒤흔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남아있다. 학교란 곳은 재미없는 곳이 아니라 재미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과제인것 같다.
그과제를 해결하려면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하며 변화되는 방법이 혁신적일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교육에 대해 또다른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