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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돈의 남북조 시대에서 북조를 위주로 소개하는 장이다. 전 권인 <위진풍도>가 학자로서 이중톈 본인의 전문분야였던 만큼, 현 권에서도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남조에 대한 낭만을 자극하는 한편,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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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12 : ..]
- | 2025-01-19 05:22
메이지 유신과 관련해서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데에 집중하는 책입니다. 보편적인 역사서에서는 잘 설명하지 않는 부분을 조금 더 디테일한 설명을 볼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기존 학습의 지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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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유신]
- | 2024-09-22 14:00
이 시기가 이중톈 본인의 전문 분야라서일까? 이 편에선 유독 그의 열정과 흥분이 전해져 오는 느낌이 든다. 다시 돌아온 난세에 모순의 시대이며, 영웅들과 명사들의 시대. 춘추시대가 제도의 밑거름이 되었다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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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11 : ..]
- | 2022-12-25 21:47
어째서 나무아미타불이고, 어째서 불교는 다른 종교와 달랐고, 중국도 종교에 달리 했는가? 이중톈이 자랑한 미스터리 소설식 화법은 14권에서 극에 달한다. 종교가 원채 난해한 주제이기에 해당 화에서 유독 길을 ..
100자평
[이중톈 중국사 14 : ..]
- | 2022-12-25 21:40
초반부는 ‘문명‘에 대한 해석과 각종 유럽 철학이 흐르고 흘러 내셔널리즘으로 완성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중반부는 개화기를 맞은 동양권이 앞서 얘기된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한 것이 유기적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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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안으로]
- | 2022-12-2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