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와 친구들 : 가을 알밤을 찾아라
하하하 2026/09/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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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와 친구들 : 가을 알밤을 찾아라
- 김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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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2026-08-21
: 4,455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귀여운 시고~르자브종이 돌아왔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
빼꼼 내민 얼굴을 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책장을 넘깁니다.
귀요미들~더운 여름 잘 보냈니???
🏷
가을이 되고 곡물도 열매도 익어갑니다. 그리고 가을걷이로 한창 바쁜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을 돕고 맛있는 알밤을 얻으먹으려고 시고~르자브종 친구들이 두 다리(?)걷어부치고 알밤을 찾아 나섭니다. 도대체 알밤은 어떻게 생긴 걸까요? 알밤은 어느 나무에 열려있을까요?
알밤을 찾아 마을 곳곳을 누비는 귀여운 친구들의 하루. 따라나서 볼까요?
가지 않을 것 같던 8월이 가고 9월이 왔습니다. 새벽 공기가 시원한 걸 보니 가을의 문턱에 쬐꼼 들어선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가을의 색으로 물든 시골의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상쾌한 공기가 불어와 기분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시골길을 누비는 친구들 뒤를 따라 여기저기 기웃거려 봅니다. 잘 익은 벼 사이를 지나 달콤한 감나무 아래를 지나고 마을 한 켠에 쌓인 호박을 보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다정한 마음도 느껴봅니다. "얘들아, 출동!"을 외치며 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동구와 친구들을 따라 걷기도 합니다.
어릴 때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큰 밤나무가 있었어요. 오빠들이 나무 위에 올라가 신나게 밤나무를 흔들고 밤송이들이 떨어지면 두 발로 밤송이를 까고 자루에 밤을 주워 담아 가마솥에 넣고 쪄 먹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 먹은 밤은 정말이지 너무나 달콤하고 고소했습니다.
동구와 친구들은 알밤을 맛있게 먹었을까요?
동구와 친구들처럼 저도 가을을 흠뻑 즐기고 싶습니다. 가을아~어여와!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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