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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님의 서재
  •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 집
  • 이분희
  • 13,500원 (10%750)
  • 2026-02-26
  • : 350
#도서협찬 #감사합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익살스러운 표정과 맛깔나는 그림에 입에 착착 붙는 재미난 이야기. 옛 이야기풍의 그림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 맛을 기깔나게 살린 그림책을 발견했어요. 책을 보자마자 둘째는 몇 번을 보면서 "엄마, 이거 재밌네!" 하더라구요. 어린이들은 재밌는 책을 기가막히게 고르는 재주가 있는데 이 책 역시 그렇게 아이들에게 선택되었답니다.


산길을 가다 세상에서 가장 큰 누렁 호박을 발견한 누덕 할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커다란 도끼로 네모 문을 만들고, 수리수리 술술 수리를 외치며 커다랗게 만든 주걱으로 속을 파고 창문과 화덕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호박씨들로 예쁘게 울타리를 만들어 멋진 호박집을 만들었지요.
첫눈이 내린 다음 날 아침,
똑똑똑 소리와 함께 손님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그 뒤로도 하나 둘 찾아오더니 온 산의 동물들이 누덕 할매를 찾아왔지요. 호박집에 찾아온 손님을 누덕 할매는 그냥 보내지 않았어요. 호박 속을 파내 맛있는 호박 음식을 해서 먹었답니다. 그렇게 한겨울의 호박 파티가 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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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할 때도 있지만, 우린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힘든 순간에는 함께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떠오르고 힘든 순간 뿐 아니라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 맛있는 걸 먹는 순간에도 생각납니다. 함께하면 슬픔은 줄어들고 기쁨은 배가 되는 법이죠. 어릴 땐 이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고 소중한 사람들이 생기고 그렇게 함께 살다보니 너무 와닿는 말이더라구요. 다같이 모여 맛있게 먹고 나누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하하 호호 웃으며 행복한 겨울나기를 하는 호박 집의 풍경을 보니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추운 겨울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
커다란 호박만큼이나 커다란 마음씨의 누덕 할매 덕분에 숲속 동물들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커다란 호박 덕분이지만 그것만은 아니지요. 커다란 호박과 누덕 할매의 다정한 마음 덕분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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