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모닥불
하하하 2026/01/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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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모닥불
- 마쓰무라 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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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책선물입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저는 지식 그림책 덕후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뭔가를 알게 되는게 그리 재밌더라구요. 그림과 함께 있어 이해하기도 편하고, 설명도 어쩜 이리 쉽게 조근조근 실려있는지.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저도 많이 배웁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며 지식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
먼 옛날에는 사람도 불이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했어요.
하지만 달이 없는 밤이면 불은 주위를 밝게 비춰 줬어요.
추울 때 불을 쬐면 몸도 따뜻해졌고요.
사람은 조금씩 불과 친해졌어요.
불이 있는 생활이 시작된 거예요.
- 본문 중에서 -
불이 무서웠지만 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된 사람들은 불과 친해지게 됐어요.
그렇게 사람들의 생활은 편해졌지요.
고기를 익혀 더 맛있게 먹고 도자기도 굽고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되더니 나중엔 증기기관을 만들어 삶은 말로 다 할 수 없게 편리해졌지요.
그렇게 시작된 발전은 끊없이 이어져 윤택한 생활을 하는 지금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엔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자연 환경이 파괴되고 지구가 아프게 된 것이죠.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사람들의 생활이 편해지는 만큼 자연은 파괴되고 있었던 거예요.
이 문제를 우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과 함께 비약적으로 편해진 인간의 삶을 에너지의 흐름과 함께 기술의 발전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인상적입니다.
책을 덮으며 내가 그리고 우리가 지구를 소중히 여기며 지구 안에서 많은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얼 해야 할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 삶의 편리함의 시작에 '모닥불'이 있었듯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시작에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인간은 불의 힘을 이용해서
많은 지혜를 일구어 냈어요.
곤란한 일도 생겼지만,
조금씩 배우면서 걸어왔지요.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생각한다면,
틀림없이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본문 중에서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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