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모든 것이다.
사물의 희미한 윤곽,
생물의 동력,
우주가 부풀어 오르는 리듬이
바로 시다.˝
도서관 신간 도서 코너에서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젊은 시인들의 시 창작 에세이집 <영원과 하루>!
유계영, 박소란, 백은선, 이혜미, 김선오, 손미, 김연덕, 김복희, 서윤후 시인들의 에세이가 실렸다.
책장을 넘기다가 이혜미 시인의 글 뒤에 부록으로 실린 ‘시 창작을 위한 48개의 모티프‘가 흥미롭다.
이 주제들로 매일 한 개씩 글을 써보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https://m.blog.naver.com/joyhanny/223042444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