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특히 책을 덮는 순간 독서가 끝나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이 책에는 정독, 문독, 심독, 재독, 교독을 비롯해 한 권의 책을 조금 더 깊게 읽는 32가지 방법이 나온다. 새로운 독서법을 잔뜩 배운다는 느낌보다, 내가 지금까지 책을 어떻게 읽어 왔는지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내가 채택하지 않았던 방식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독서량을 늘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보다 ‘나는 분명 책을 꽤 읽는데 왜 남는 게 별로 없지?’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모든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도 없다. 필사가 맞으면 필사 하나, 서평 쓰기가 맞으면 그것 하나만 가져와서 나의 것으로 만들기만 해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