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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좀 읽다가 지루해서 책 덮었다가... 산 게 아까워서 다시 읽기 시작하다가 재미없어서 책 덮기를 몇 번 반복하다가 간신히 끝까지 읽음.
계속 남녀 주인공의 사랑 타령만 쭉 이어져서 솔직히 지루하네요.
갑자기 여주가 병원에 새벽에만 들락날락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뭐지?
여주 입장에서~ 남주 입장에서 쓴 글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게 일정하지도 않고
분량도 다 다르고 모든게 뒤죽박죽인 소설.
뭐 이렇게 엉망인 소설이 다 있죠? ㅎㅎ
아직 10대 작가이고, 이제 두 번째 작품이니 앞으로는 더 발전된 작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