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엄마. 나야.
야옹 2015/12/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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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게 사랑하는 거예요. 기억하는 게 나를 살아있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도 바람으로 다가가고 별빛으로 반짝이며 있을게요. - 그리운 목소리로 2학년 6반 이건계가 말하고, 시인 도종환이 받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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