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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nocafe님의 서재
  • You're so French!
  • 이자벨 토마
  • 14,850원 (10%820)
  • 2015-07-09
  • : 259

You're so French! 이자벨토마,프레데리크 베세 지음

프랑스 여자들처럼 시크하고 내추럴하게 옷입는 방법 / 나만의 스타일리스트를 두다


프렌치시크, 책으로 읽다
꾸미지 않은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 하지만 그 내추럴함에서 드러나는 멋스러움. 바로 내가 생각하는 프렌치스타일이다. 유행을 따르는것이 아닌 자연스러움속에서 묻어나는 시크함이 프렌치시크, 프렌치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프렌치스타일에 관한 팁들을 한권 가득 담아내내 책, 프랑스와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스타일 분야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책,You're so French! 유아소프렌치! 를 리뷰해본다.


You're so French!

절대 질리지 않는, 옷장에 어느누구나 두세장씩 가지고 있을법한 스트라이프를 책 표지에 담아냈다. 세인트제임스가 생각나는 스트라이프무늬가 가득! (책을 추가로 구매하여 이 표지가 담긴 방향제를 얻기도 했다) 솔직히 책을 처음 받았을땐 단순하게 프렌치스타일의 착장 사진만 열거되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잡지책과 같은 재미있는 구성으로, 스타일링에 관련된 팁은 기본이고 옷과 관련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팁들이 가득했다. 패션에디터나 디자이너들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고, 요즘 패션잡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용어들의 풀이들도 가득했다.


You're so French!스타일에 대한 정의부터, 


다양한 패션에 관련된 용어까지-


옷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는 액세서리에 관련된 팁과-


이렇게 생활에 도움이 될 소소한 팁까지-마치 나만의 스타일리스트가 생긴것 같은 기분이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 여행지, 힙한 파리의 장소들에 대한 정보도 깨알같이 수록되어 있고,



프렌치시크를 보여주는 다양한 룩들도 소개되어 있다.



You're so French!
패.완.얼 (패션의완성은얼굴) 이라고 하지만, (혹은 패완몸) 그래도 패션테러리스트가 되지 않도록 예방해주고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면 좋을지 디테일하고 친절하고 소소하게 알려주는 다양한 팁들 덕분에 조금은 파리지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본다.옷방에, 혹은 옷장에 한권쯤 비치해두면 좋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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