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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님의 서재
방정환..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아버지...... 어쩌면 나는 그동안 그 분이 지은 책을 모른책 살아왔을까?? 그의 위인적은 읽었으면서 그가 쓴책을 한권도 읽지 않았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창남이는 가난한 집안의 학생이다. 하지만 자신의 가난으로 인해 비굴한 학생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좀 불편해 지더라도 자신이 가진것을 자신보다 덜 가진 사람에게 나눠줄수 있는 멋진 소년이다. 자신이 가난하다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학생 늘 언제나 재치로서 주변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학생 창남이 하지만 어머니가 눈이 않보이는 분 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는 눈물을 흘리는 창남이..... 창남이는 참 멋진 학생이다. 우리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건 창남이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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