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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님의 서재
평범한 한 소년이 같은반 장애인 친구의 가방을 처음엔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 들어주게 된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가 그 가방을 들어주면서 겪게되는 짜증나는 이야기들...아이들의 찔뚝이(장애인 친구 별명)부하라는 놀림과 방과후에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싶어도 놀지 못하고 가방을 갖다줘야만 하는 일 등...을 겪고 결국 그 장애인 친구를 자신의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고 무언가 대가를 바라는 일이 아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잘 표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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