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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님의 서재
  • 오래된 세계의 농담
  • 이다혜
  • 16,200원 (10%900)
  • 2026-02-03
  • : 8,190

"그때도 옳았는데
지금도 옳은 무언가를 구하다 보면 당신은 당신이 되어간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어야지 마음은 먹었으나
결국 제 취향의 책들만 읽고 있게 되더라고요.

"이쪽에도 저쪽에도 마음 둘 수 없을 때,
생각에 무게추를 다는 기분으로 고전을 읽는다."

부끄럽지만
젊은날에는 고전을 읽지 않았어요.
아니 책 자체를 그리...

한 권을 읽고 두 권을 읽다보니
점점 책의 세계로 빨려들어가게 되었어요.

이 책은 딱딱한 고전도 자연스럽게
일상속에 녹여낼 수 있임을 느끼게 해주며,

폭넓은 분야의 내용과 함께
영화, 음악 등 함께 곁들여 보기 좋은 것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
《작은 미덕들》에 나오는 로마도 런던도 낯설다.
삶의 방식이 달라서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서이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인식하고 살아간다.

고전 속에 삶의 농담같은 순간들을
발견하며 뜻밖게 얻게 되는 공감과 사색은
책을 읽으며 느꼈던 제 진심이었던 순간들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
스스로 고전을 찾기 시작하는 그 순간,
당신의 삶은 어떤 의미에서.
새로 시작하는 참일 것이다.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에 관심이 가는 때는
대개 삶이 모퉁이에 서 있을 때다.

어쩜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제대로 '돌아보고 싶고', '내다보고 싶어'지는 시간이였어요.

책을 통해 나는 무엇을 얻고 싶었을까.
오늘의 나를 조금 더 잘 살게 하기 위함이었을까.
정답이 없음에 정답을 찾는 일을
포기하지 않기를 스스로에게 바래봅니다.

따뜻하고 깊은 책 한 권.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밀리의서재 #이다혜 #오래된세계의농담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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