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 다산의 설계도
• 정약용
• 2025-11-18

ㅡ
어떤 삶을 설계하고 계시나요?

견고한 집을 위해 설계도가 필요하듯,
흔들리지 않는 삶을 설계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18년의 유배 생활
500여 권의 저술
경이로운 사실 이면에는,
폐허 속에서 다시 일어난 인고의 과정.

다산 정약용의
그 흩어진 과정과 가르침들이
이 책에 체계적으로 담겨 있는
진정한 다산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어요.

다산의 철학에 있어 문제를 진단하고
마음을 다스려 배움의 자세를 갖추고
내면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뒤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며
모든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새롭게 성장 시키는 설계도!

200년이 지났음에도
이질감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삶의 마주하는 문제들을 짚어보며
적용할 수 있는 이유들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꼬리의 꼬리를 물고 생각하고 적용해보면
나의 인생에도 나에게 맞는 설계도가 완성되지 않을까요?

특히 저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다>에서
부모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기준에 대해
되묻고 되물었던 시간을 가졌어요.

"목적지를 모른다면,
전력질주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부모로서
명확한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어요.

연필을 잡고 책을 펼친 아이에겐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넌지시 묻기도 했고요.

모든 행위를 이끌어갈 삶의 이유를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일.

그것이 우선 정립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원칙
✔️마음을 다스려 학문을 이루는 과정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 단단함
✔️최적의 해결책을 그리는 습관
✔️앎을 삶으로 증명하는 노력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성장

이 설계도면을 낱낱이 살펴보는 시간,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해봅니다.

나의 설계도에는 어떤 원칙들이
채워져 있을까요?

이 책은 출판사(@gutenberg.pub)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