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 김종원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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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들려주는예쁜말
#도서협찬

📚출판사 상상아이(@sangsang_aca)
✍️글. 김종원(@thinker_kim)
🎨그림. 나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아침마다 전쟁이라는 말!

여러분은
평온한 아침을 시작하나요?
전쟁같은 아침을 시작하나요?

간만히 생각해 보면,
엄마의 잔소리는 다 아이들을 위한 말들이죠.

하는 엄마도 기분이 안 좋고,
듣는 아이도 하루의 시작이 매우 슬프게 흘러가죠.

그런데
잠깐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말의 방법을요!

그게 몹시 어색하고 어렵다면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는 거예요.

📍
"자 멋지게 하루를 시작하자.
내 몸과 마음아. 오늘도 잘 부탁해."

어차피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도 알죠.
스스로가 잘 해내고 싶을 거라는 것도 우리도 알잖아요!

"모두 다 나를 위해 하는 일이야"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니
스스로 하나씩 해낼 거예요.


이 책은,
아이의 일상을 함께하는 여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침에 눈을 뜨며 마주하는 일상들을
아이 스스로가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와
그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 작가님의
따스함으로 담겨져 있어요.

그리고 예쁜 그림을 통해
마치 아이의 모습이 거울처럼 보여지는 상상도 함께
하게되죠!

📍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는 일과
놀기보다 숙제를 미라 하는 건 원래 어려워요.

"난 처음처럼 다시 시작할 거야."

다시 시작한 사람에게는,
실패라는 손님이 찾아오지 않아요!

💡
번외로,
김종원 작가님 책을 많이 읽은 덕분일까요?
저희 집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루야이야기
집에서 푼 수학 문제가 많이 틀렸어요.
"루야야 이건 너무 하지 않니?"라고 제가 묻자,

"엄마!
내가 한 번에 맞았다면, 그냥 지나칠 것을
두 번을 볼 수 있는 기회 잖아~~" 라며
다시 그 문제를 풀더라구요.

#예준이야기
요즘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자꾸 재평가를 보고와
속상한 나머지 아빠에게 투덜 투덜 그러더라구요.

"예준아!
똑같은 돈을 내고 예준이는 더 많이 공부하고 오는구나!"
라고 말을 하자 예준이는 "역시 아빠"라고 말하더라구요.

물론,
짜증이나고, 화가나는 상황을 마주하죠!

어떻게 마음을 먹고 해낼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아이들도 노력하고 있어요!

따뜻한 책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이 책은 단단한맘님의(@gbb_mom)독서모임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sangsang_aca)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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