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타라는 프랑스의 시골에 살던 소녀인데, 9살때부터 가지고 있던
초능력이 마법능력이라는 것과 자신의 능력을 마지스터라는 사악한 마법사가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단짝 친구인 파브리스 브주아 지롱과 함께 마법사들의 세계인 아더월드로
가게된답니다.
타라는 또래에 비해 엄청난 마법능력이 있음에도 마법을 싫어하고, 예전처럼 평범한 아이로
살아가고 싶어하죠. 그런 게 바로 타라만의 매력인 것같아요. 참! 타라만의 유머감각과
용기, 기지,관찰력과 추리력도 빼놓을수 없지만요. 그리고 아더월드에서 만난 친구들인
랑코비트의 방계, 무아노와 면허받은 도둑인 칼, 하프엘프 로빈, 난쟁이 파프니르와의
우정과 신의,사랑도 이 책의 하이라이트에요.책뒤에 있는 아더월드에 대한 설명도 재미 있어요.
아직 안 보신분! 꼭! 한번 읽어보세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