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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취향이네요. 황자로 남장한 공주 여주랑, 살아남기 위해
어딘가 싸한 이복 형제(황제가 될 것 같은)와 친해지려고 하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혈연이다 보니 아직 남주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금단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반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존댓말하는 등 말투가 당황스럽긴 하지만,
뒷권도 궁금해지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