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용학원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무용에 입문한지 오래된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을 정도로 욕심나는 책이네요.
처음 발레 슈즈를 신은 친구들에게 적합한 내용들이 앞 부분에 있고요. 중간 부분에는 세계유명한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에 관한 짧은 이야기들을 닮고 있어요.
그 동안 우리가 접했던 발레 작품들에 관한 설명들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어 발레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예쁜 꿈들을 키우는 예비 무용가 들부터 한참 땀흘리며 전공을 시작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책꽂이에 꽂아 놓고 보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책입니다. 가격을 생각해서 우선 빌려 읽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