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뉴스에서 안중근 의사로 호칭하느냐? 대한의군참모중장으로 호칭하는게 옳은가? 두 가지로 서로 다른 의견들을 다룬적이 있는데, 초등학교 아이에게 안중근 의사를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다. 마침 이 만화가 출간이 되었다길래, 아이에게 쉽게 다가가 읽히게끔 하려던 책이다.
안중근의사의거100주년을 맞이하여 유해를 고국에 가져오는일, 중국에 남아있는 흔적들을 보관하는일들이며 올해처럼 안중근의사에 대해 보도한적이 없었다. 좀 더 지켜보겠지만, 해방된 조국에서 21세기 자유국가 국민이면 안중근 의사의 사상,정신,자취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