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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읽고 있길래 잠깐 본 문장이 너무 좋았다.
"결핍에서 사랑은 울고 과잉에서 사랑은 더 크게 운다."
<이후의 삶> 이 책은 박진성 시인이 겪은 자신의 일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오래 준비한 산문집일 수 있겠다 생각했다. 나는 특히 시인이 사랑에 대해 쓰는 문장들이 좋았다. 이 책은 나에게 사랑에 대한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정말 좋다. 시인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박진성 시인이 계속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