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나 잰더'의 데뷔작인 '사랑을 담아, 엄마가'입니다.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의 작품인데요.
줄거리도 잼나보이고, 결말도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가독성도 대박이고, 반전도 좋고..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는데요...
모두가 사랑한 스릴러의 여왕 'E.V 렌지'의 죽음..
갑작스러운 그녀의 사고사로 온세상이 슬퍼하지만..
그녀의 딸 '매켄지'는 하나도 안 슬픕니다.
어머니의 사진만 보면 한대 치고 싶다고..
차라리 빨리 죽지라는 그녀의 말.
초반에는 불효녀, 패륜아라고 생각했었는데..
읽다보니, 그런법한...
사실 반전에 대한 어느정도 복선은 있었더라구요..
어머니를 닮아, 소설에 재능이 있었던 '매켄지'
그녀의 작품에 냉정하고 관심이 없었던 어머니...
이유가 있었던...
아..스포라 입이 간질간질합니다....
어머니의 죽음에 온 세상이 열렬한 애도를 하지만..
그녀는 이런 상황이 짜증만 나고.,.
얼른 끝났으면 하는 데..
누군가가 그녀에게 이상한 봉투를 남기는데요..
그런데 그 편지는 '매켄지'의 엄마가 사랑을 담아 보낸 편지..
내용은 엄마의 어린시절..
필명 'E.V.렌지'가 아닌..
'리지'의 일기장이였습니다..
'리지'의 일기장에는 그녀의 아버지 '벤'과의 만남이 적혀있고
이후 '벤'의 수상한 행동이 보여집니다...
'벤'을 협박하는 수상한 남자..
그리고 엄마의 서재를 뒤지는 모습
'매켄지'에게 편지는 계속 오고..
엄마의 감쳐왔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절친 'EJ'와 함께 직접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추적끝에 찾은 진실은
정말 잔혹하고 끔찍한데요...
어찌 이런 인간들이 다 있는지....
천벌받았구나 싶었습니다..
나쁜넘도 나쁜넘이지만, 그 엄마라는 인간도
'매켄지'말대로 괴물중에 괴물이더라구요..
마지막에 'E.V 렌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
그리고 편지를 보낸 사람에 대한 정체가 밝혀지면서
잘 마무리 되는데요..
반전도 결말도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였습니다.
이 작품은 데뷔작이고..
이후 작품들도 있던데, 국내에 소개됨 좋겠습니다.
잼나게 읽었던 '사랑을 담아, 엄마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