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정서적인 부자로 만들어주기
지니티 2024/10/13 01:11
지니티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마음이 부자인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박소영
- 17,820원 (10%↓
990) - 2024-09-25
: 3,873
[마음이 부자인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는 ‘정서적 안정’과 부모와 아이와의 진정한 교감을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저자인 박소영은 현대 부모들이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에 압도되어 더 불안함을 느끼고, 육아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나도 첫 아이를 키울 때 나에게 경험자로써 이야기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때 정말 제일 많은 도움을 받은 곳이 온라인 속 ‘맘카페’ 였지만 때로는 서로 다른 의견들로 나를 힘들게 했던 곳도 그 곳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아이와의 정서적 연결이라는 중요한 깨달음을 강조한다.
책에서 말하는 ‘정서적 부유함’은 부모의 사랑, 관심, 그리고 공감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고 있다.저자 박소영은 아이가 물질적인 풍요보다, 부모로부터 심리적 안정과 지지를 받을 때, 진정으로 행복하고 회복력이 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고보니 우리는 고전과 삶속에서 ‘과유불급’, 아는 것이 병이다‘라는 것을 배웠다. 수 백년 전의 이 고전적인 교훈들이 현 시대인 지금도 여전히 중요함을 느꼈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접한 부모들은 완벽하려는 압박감 속에서 더 큰 불안을 느끼며,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마치 티비속 냉소를 위한 시트콤 같은 상황일 것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이 ’균형‘일 것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아이를 등돌려 앉아 배우고 있는 엄마의 뒷모습이 아니라, 엄마와 눈을 맞추며 따뜻한 눈 웃음에 느껴지는 안도감, 부모와의 교감과 신뢰, 그리고 정서적 안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다.
마지막으로 박소영작가는 육아에 있어 지나친 지식 습득과 완벽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아이와의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1) 소신을 지키되 유연하게 아이를 대하기
2)실수를 허용하며 함께 성장하기
간단한 듯한 이 방법이 오히려 걱정과 불안이 많은 부모들에게 가장 명쾌한 해답으로 먼저 채워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