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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안에 달...
제목이 특이 해서 읽게 된 도서이다..
달팽이를 가지고 달을 연상한다는 자체가 대학교때 상상력 발휘하기 등등 이후에는
생각도 못했던 것인데...책으로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사람들은 한해 한해가 감에 따라서 조금씩 조금씩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성향이 있는거 같은데..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한번씩은 자신을 되 돌아 보게 만드는 도서인듯 하다..
도서를 읽고 예전 꿈많던 시절을 떠올리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