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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ju님의 서재
《방금 떠나온 세계》는
김초엽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으로,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후
2년 만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소설집은
SF 요소를 중심으로
인간의 태생적 결함과
각종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태생적 결함을 가진
복제 인간부터
시지각 이상증을 겪는 인물,
인체 개조를 시도하는
트랜스휴먼, 발성기관이
퇴화해 호흡으로
소통하는 지하인,
행성 벨라타에서
살아가는 벨라타인,
공동 지식 구역
‘인지 공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브,
느린 시간대에서 살아가는 언니 등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김초엽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다루며,
SF를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듭니다
이 소설집은
특별 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으며,
이번 표지는 이지혜
작가가 그려 신비롭고
아름다운 색감과 분위기로 주목받았습니다
김초엽 작가의 문체와
상상력은 독자들에게
여전히 매혹적인
이야기를 제공하며,
SF의 미덕과
이해불가능하지만
사랑스러운
인간 심리를 탐구합니다
SF와 인간 심리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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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떠나온 세계 (2주년 기념 리커버)
[큰글자도서] 방금 떠나온 세계
방금 떠나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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