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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용기』는 휘리 작가가 유년의 추억을 담은 에세이를
그림책으로 구성해 펴낸 것입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우정을 되찾기 위해 처음 용기 냈던 기억을 떠올리며투명한 수채화 그림으로 모든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주변이 온통 하얀 겨울부터 시작된 두 아이의 이야기는 연둣빛 싹이 움트는 봄,녹음이 짙은 여름을 지나 갈대가 휘어지는
가을까지 이어집니다
겨울이 지나고 갑자기 서먹해진 두 아이
그냥 한번 눈을 피하고 말았는데, 계속 해서 서먹하게
지내게 되는 일이 이어집니다
이 작품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우정, 사랑,
그리고 용기에 대한 깊은 고찰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간결하면서도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작가 휘리의 섬세하고 따뜻한 필치로 그려진 그림과 함께
이야기는 우정의 진정한 의미와 그것을 지키기 위한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잊었던 용기』는 우정의 가치와 그것을 지키기 위한 용기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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