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HANS.M
  •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 정연철
  • 10,800원 (10%600)
  • 2021-01-29
  • : 1,242
이용악 시인의 시를 읽을 때부터 울컥했어요. 투박하면서도 섬세하고 이해가 안가면서도 너무 공감이되네요.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 가 엄마가 딸에게 쓰는 사랑 담은 이별 편지라면,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엄마가 아들에게 쓰는 사랑 담긴 이별 편지 같아요.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