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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중에 골라 읽어본 소설책입니다.가면생활자에서는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이 모두 가면이라는 복면을 쓰고 본모습을 숨긴 채 살아간다. 그 모습이 아직도 인상 깊게 기억에 남았다. 겉으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의 진짜 얼굴과 마음을 감춘 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자아를 드러내지 못한 채 살아가는 '가짜 삶'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페르소나